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문단 편집) ==== D조 ==== 2018년 3월 20일(화) 저녁 7시 || '''구분''' ||<-2> '''1경기''' ||<-2> '''2경기''' ||<-2> '''승자전''' ||<-2> '''패자전''' ||<-2> '''최종전''' || || '''맵''' ||<-4> 스파클 ||<-4> 트랜지스터 ||<-2> 글래디에이터 || || '''선수''' || 조지현(T) || 한두열(Z) || 김준혁(T) || 백동준(P) || 한두열(Z) || 백동준(P) || 조지현(T) || 김준혁(T) || 백동준(P) || 조지현(T) || || '''승자''' ||<-2> '''한두열(Z)''' ||<-2> '''백동준(P)''' ||<-2> '''한두열(Z)''' ||<-2> '''조지현(T)''' ||<-2> '''백동준(P)''' || 스파클에서 펼쳐진 첫 경기에서 김성현은 [[투스타 레이스]] 후 멀티를 확보하는 빌드를 준비해왔고 한두열 역시 마찬가지로 2해처리 스파이어로 테크를 먼저 확보한 후 가스 멀티 지역에 추가 해처리를 가져갔다. 이후 저그의 남는 미네랄이 멀티지역 해처리로 환산되는 가운데 레이스+발키리 조합과 뮤탈+스커지 조합의 공중 소모전 과정에서 어느 한 쪽의 압도적인 승리 없이 세미 싸움수준으로 유닛이 교환되며 멀티가 많았던 저그가 점점 유리해졌고, 최종적으로 방3업 뮤탈+스커지+디바우러 조합으로 12시 가스 섭 멀티 지역을 밀어버림과 동시에 테란의 공중 주력 병력을 싸먹으며 승리하였다. 김성현은 교전과 견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레이스와 발키리를 소모하면서 가스 제한에 허덕여 도저히 베슬을 추가할 수 없는 조합이었고, 상대인 한두열이 엄청난 자원을 통해 오로지 공중 장악에만 집중하는 상황이었기에 지상으로의 체제변환 또한 불가능한 상황이라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 김성현이 전체적으로 아쉬웠던 점을 꼽아보면 7시 멀티 지역에 저그가 커널도 없던 상황에서 SCV를 내려 터렛을 도배해놓고 정작 파괴하질 못하거나, 1시 스타팅을 제외한 3시, 6시 섬멀티를 미리미리 적절하게 견제해주지 못했다.]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 대각선이 걸린 가운데 장윤철은 [[생넥]] 이후 3로보 전략을 준비해왔고 윤찬희는 무난하게 배럭과 팩토리를 건설한 뒤 골리앗 드랍 전략을 준비하며 시작부터 빌드가 크게 엇갈렸다. 이후 준비한 2드랍쉽 8골리앗을 프로토스의 앞마당 가스 뒷 지역에 드랍하여 큰 피해를 입히며 경기를 끝낼뻔 했으나 장윤철의 [[리버 아케이드]]에 간발의 차로 막혔고 역으로 장윤철의 속업 셔틀 리버에 테란의 앞마당 커맨드가 들리는 피해를 입고 말았다.[* 이 때 리버가 좀 늦게 찍혀서 까딱하면 장윤철이 질 수도 있었으나 그나마 나온 리버 때문에 골리앗을 막아냈다. 섬 맵에서 플토 상대로 골리앗은 리버 때문에 바보가 되는 유닛이기 때문이다.] 이후 셔틀과 드랍쉽 눈치 싸움 양상으로 진행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가 커맨드를 확보하려 메카닉 병력의 업그레이드가 늦어진 상황에서 3리버를 동반한 프로토스의 둠 드랍에 본진이 장악당하며 GG를 선언하였다. 몽군은 원래 노배럭 3커맨드로 째는 전략을 준비했는데 경기날 새벽에 전략을 급히 수정했다고 한다. 째는 전략은 상대가 그 빌드를 의식해서 테크를 일찍 올려서 셔틀로 찌르면 타이밍이 막기 어려웠다고 한다. 원래 목표는 드라군 사업이 되기 전에 앞마당에 골리앗을 드랍해서 앞마당을 날리는 것이었는데 드랍 위치가 좀 어정쩡해서 프로브에 자꾸 비벼졌고 그래서 시간을 끌리다가 앞마당을 못 날리고 리버가 나와서 막히고 리버가 테란의 진영으로 공격하는것 까진 예상한 빌드였는데 생각보다 리버를 잘 막지 못했다. 승자전에서 한두열이 [[9발업]]을 준비해온 반면에 장윤철은 무난한 [[더블넥서스]]를 준비해온 상황에서 저글링 난입으로 프로브가 좀 상하긴 했으나 저그 역시 질럿 견제를 받고 저글링 생산에 자원을 많이 써서 어느 한 쪽에 승부의 축이 크게 쏠리진 않았다. 이후 평범한 저프전 양상으로 진행되던 와중 장윤철이 2스타게이트를 짓고 커세어를 모아 수많은 오버로드를 찢어버리며 다크견제로 제2 멀티의 드론을 전부 썰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지나치게 견제에 신경쓰다 저글링 난입을 허용하고, 회심의 히드라 러쉬에 앞마당 입구가 돌파당하며 패배하였다. 패자전 경기에선 윤찬희가 [[투스타 레이스]]를 준비한 반면 김성현은 [[배럭더블]] 이후 2팩토리를 올리며 빌드가 갈렸고, 윤찬희의 벌처가 어버버 하다가 난입에 실패했고 몰래배럭도 들키고 말았고 투스타레이스도 생각보다 큰 피해를 못 주었고, 견제를 잘 방어해내며 스캔과 골리앗을 빠르게 확보한 김성현이 초반에 큰 우위를 가져갔다. 이후 멀티와 팩토리 숫자의 우위를 기반으로 역투스타를 준비해 견제를 시도하던 윤찬희의 탱크를 모조리 잡아먹어버렸고 강한 압박을 통해 주력 병력과 SCV를 소모시키며 GG를 받아내었다. 최종전 경기는 무난하게 진행되는 듯했으나 장윤철의 프로브가 김성현의 미멀 삼룡이에 [[전진 로보틱스]]+[[전진 게이트|게이트]]를 시전한다. 리버의 화력에 힘입어 벙커를 가뿐히 깨버리고 6-7드라군이 하나 나와있던 탱크를 잡으면서 그대로 게임을 매조지했다. C조까지는 2경기 승자가 2승으로 진출하고 최종전에서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어 (1경기의) 패자가 복수에 성공하고 패승승으로 진출하는 징크스가 이어졌으나, D조 승자전에서 1경기 승자인 한두열이 승리하고 리벤지 매치도 성사되지 않으면서 징크스가 깨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